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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고지식(키토제닉,LCHF,MEC)

저탄고지 키토식과 간헐적 단식을 같이해봅니다

by 건강자산 2020. 12. 11.

몸의 호르몬 균형도 원하지만 만약 다이어트가 더 필요하신

분이 저탄고지 키토식을 하신다면 간헐적 단식과 같이 진행해보세요.

 

간헐적 단식은 16:8 방법과 5:2 방법이 있습니다.

16:8 방법은 하루 중 8시간만 식사를 하고 16시간은 공복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5:2 방법은 일주일중 5일은 일반식, 2일은 칼로리를 제한해서 먹습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해서 식사 할수 있는 시간에

먹고싶은 걸 다 먹어서는 안됩니다.

키토식을 하면 효과를 많이 보겠지만 아직 시작 단계라면

탄수화물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16시간 공복이 어려우신 분들은 12시간 공복을 먼저 시도 해보고

점차 공복 시간을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톨릭 관동대학교의 한 연구팀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의 비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4주후 참가자들의 체중이 감소하고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체중 감량이 나타났지만 체지방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수면중에 호흡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개선되고

무호흡. 저호흡 지수와 산소포화도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인슐린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당뇨병에 걸리기 전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이미 당뇨병인 상태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간헐적 단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의 금식이 저혈당의 위험을 늘릴 수 있으며

허용된 시간에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당을 과다 섭취하게 되고 결국 혈당조절이 어렵게 되고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에 맞게 제조된 약을 복용해야하는데 빈 속에 약을 드시면

위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당뇨병환자분들은 담당 의사와 상의후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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